-
F-35B 속도낸 이유 있었다···2030 '한국형 항모' 최초 공개
2030년대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경항공모함의 모습이 드러났다.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의 조감도 컴퓨터 그래픽. 영국의 항모인 퀸엘리자베스함처럼 아일랜드(함교
-
[이철재의 밀담]단 1대 가격이 6870억···B-2 독주 끝낼 '만능 폭격기' 정체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전략사령부는 트위터 계정에 그래픽을 하나 올렸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핵전력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다. 전략사령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
-
미국,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 2대 배치...한반도 주변엔 항공모항 3척 활동 개시
미국이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인 MQ-4C 트리톤을 배치했다.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과 태평양ㆍ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동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목적에서다. 지난 26일 괌
-
김무성 “KF-X 기술이전 불가,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호실 업무보고를 듣고 있다. 이
-
[정치] KF-X사업, 예산 증액 실패
국회 국방위원회가 18일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의 예산 증액 여부를 논의했지만 지난달 30일 확정한 670억원의 예산을 유지키로 했다. 상임위는 전날 "사업비 증액이 없으면
-
국군 지프, 미군 험비보다 센 놈이 온다
험비(Humvee)보다 ‘센 놈’이 온다. ‘센 놈’은 자동차 매니어들 사이에 쓰이는 은어, 험비는 미군이 사용하는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이다. ‘미군의 얼굴’로 통한다. 그런데 한
-
KF-X 핵심 기술, 미국서 못 들여오면 유럽과 손잡기로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핵심 기술을 유럽에서 들여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개발비 8조1000억원을 들여 F-4와 F-5 등 노후한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F-1
-
공군 주력기 더 강해졌다…F-16전투기 30여대 업그레이드
한국 공군의 주력기인 F-16 전투기가 더욱 세졌다. 공군은 19일 F-16전투기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전력화를 완료했다. F-16전투기는 1986년부터 피스 브릿지(Peac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환골탈태 준비하는 中해군항공대… 韓, 대비가 필요하다(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환골탈태 준비하는 中해군항공대… 韓, 대비가 필요하다(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중국이 4년 만에 랴오닝함을 대대적으로 개조
-
SF 뺨치는 '6세대 전투기' 개발...한국이 '호구' 되지 않으려면 [이철재의 밀담]
영국ㆍ일본ㆍ이탈리아는 지난 9일 3개국 정상 공동 성명에서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3개국의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은 일본이 제
-
유사시 한반도 겨눈 中북해함대, 항모에 핵추진 잠수함도 4척
서해를 지키는 한국 해군 2함대의 중국 측 상대는 북해(北海)함대다. 사령부는 산둥(山東)성의 칭다오(靑島)에 있다. 북해함대의 정식 명칭은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해군
-
록히드마틴 ‘F-35’에 보잉 ‘F-15SE’ 도전장 내밀다
글로벌 방위산업의 1, 2인자인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한반도에서 한판 결전을 앞두고 있다. 그 장은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그들은 이미 ‘F-35’와
-
“한국용 F-35 SW 개발 6부 능선 넘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은 떠오르는 전투기 시장이다. 스텔스 전투기 사업인 FX-3와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KFX 때문이다. 2016년부터 60대를 구입하는
-
DJ 천명 21년만에 'KF-21' 날아올랐다…30분간 최초 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3월 20일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
-
[단독] “미, 한국을 경쟁자로 생각해 AESA 기술 안 줘”
군사전문지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제임스 하디(37·사진) 아시아·태평양 담당 편집장은 18일 “미국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핵심기술을 주지 않는 건 한국을
-
[단독] 박 대통령, 방사청장에게 “왜 사서 고생하시나요”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과 관련, 지난 27일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에게 대면보고를 받으면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나요”라고
-
한국형 전투기 사업 시동 걸었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과 전투기를 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된 KAI는 21일 경남 사천
-
국회, KF-X 예산 670억 의결 유보 … 10년 후 완료 먹구름
한국형 전투기(KF-X)와 차기 전투기(F-X) 사업 예산이 26일 국회에서 패키지로 의결이 보류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6일 예산소위원회를 열고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논란을 겪
-
“기술 이전 불가” 6월 보고받은 청와대, 9월까지 대응 안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둘러싼 관련 기관들의 말 바꾸기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사임을 불러왔다. KF-X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이전에 대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
카터 미 국방장관 KF-X 핵심기술 한국에 못준다
한국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한 핵심기술 이전을 미국에 요청했지만, 미국이 사실상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16일 말했다.국방부 당국자는 "한민구 국
-
‘핀메카니카(Finmeccanica)’, ‘서울 ADEX 2015’ 참가
아구스타웨스트랜드(AgustaWestland) 와 셀렉스 ES(Selex ES)의 모회사인 핀메카니카(Finmeccanica) 그룹은 10월 20일~25일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
-
방사청 "AESA 레이더 국외 구매할 수도"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전투기(KF-X)에 탑재할 핵심 장비인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의 국내 개발에 실패할 경우 해외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방사청이 공개
-
‘미국처럼 항모서 띄운다’ 중국 신형 항모강습단 공개
중국 군사 전문 잡지 함선지식은 중국 신형 국산 항모 갑습단의 상상도를 공개했다. 003형 신형 항모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국의 신형 구축함과 스텔스기가 가세한 형국이다. 사진 함
-
美, 생산 중단 부품 구입비 갈수록 늘어
관련기사 F-16 레이더 수리에 최장 3년 걸려 전투기 도입·운용비 30년간 22조 유출 500억 들여 탐색 개발 완료 해외 투자까지 유치했는데 재정부 예산 삭감으로 원점 “국산